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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찾는 과정을 설계한 올영매장 고도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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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

매장을 찾는 과정을 설계한 올영매장 고도화 여정

올리브영이 앱 하단 Tab Bar에 '올영매장'을 독립적 공간으로 배치하고 픽업 대시보드를 홈 최상단에 추가해 월별 PV·UV·MAU를 우상향 성장시킴

2026년 2월 27일12intermediate

Context

올리브영 앱의 '올영매장' 서비스는 매장 정보 제공에만 머물러 있었으며, 고객들이 구매 의향을 형성해도 다음 행동이 명확하지 않아 이탈이 발생했다. 또한 전국 1,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되는 프로모션, 증정품, 팝업 스토어 정보가 온라인에서 거의 전달되지 못하고 있었다.

Technical Solution

  • 앱 하단 Tab Bar에 '올영매장'을 독립적 공간으로 배치: 매장 탐색부터 혜택 확인, 구매·픽업, 실제 방문까지 이어지는 완결된 O2O 경험 레이어 구성
  • 픽업 대시보드를 올영매장 홈 최상단에 배치: 고객의 주문 상태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정보 구조로 설계해 실시간 주문 상태 반영
  • 매장별 프로모션과 콘텐츠 가시화: '이달의 스토어 콘텐츠'와 '색다른 매장' 섹션을 통해 스토리텔링 기반의 콘텐츠로 매장을 단순 구매 공간이 아닌 경험의 공간으로 표현
  • 관심 매장 기반 혜택 우선 노출: 고객의 생활권·일상 루틈과 연결된 매장의 한정 증정품과 지역 맞춤 할인 쿠폰을 우선적으로 노출
  • Kafka 이벤트 기반 하이브리드 설계: 픽업 대시보드가 온라인 주문 상태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구현

Impact

  • 직접 유입 비중: 약 10%p 증가
  • 트래픽: 2025년 월별 PV, 순 방문자 수(Unique Visitor), MAU 우상향 성장
  • 인지도: 올리브영 전체 순 방문자 수 대비 올영매장 UV 비중 성장
  • 픽업 주문 건수: 픽업 장바구니 버튼 배포 1개월 만에 2배 이상 증가

Key Takeaway

O2O 서비스에서 단순한 정보 제공보다는 '고객이 지금 이 순간에 해야 할 행동'을 명확히 제시하는 설계가 전환율을 높이는 핵심이며, 기능 추가보다 고객의 맥락과 설득을 정교하게 다듬어 한 번의 선택이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한다.


모바일 앱의 옴니채널 서비스 구축 시, 특정 기능의 직접적인 유입보다 Tab Bar 같은 1순위 네비게이션에 명확한 진입점을 배치하고, 사용자의 현재 상태(주문 대기 중, 픽업 준비 완료 등)에 따라 우선 노출 정보를 동적으로 변경하면 직접 유입 증가와 사용자 재방문율 개선을 함께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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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찾는 과정을 설계한 올영매장 고도화 여정 | Dev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