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로 돌아가기
5년과 500만 달러의 교훈: 웹 개발용 새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든 것은 실수였다 | Wasp
GeekNewsGeekNews
Infrastructure

5년과 500만 달러의 교훈: 웹 개발용 새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든 것은 실수였다 | Wasp

500만 달러 투자와 5년의 DSL 개발 끝에 TypeScript SDK로의 피벗 단행

neo2026년 5월 23일7advanced

Context

React, Node.js 기반 풀스택 앱의 우발적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DSL 기반의 선언적 사양 정의 구조를 설계함. 범용 프레임워크 지향을 위해 런타임 비종속적 새 언어를 채택했으나, IDE 생태계 구축 비용 및 학습 곡선으로 인한 진입 장벽이라는 한계에 봉착함.

Technical Solution

  • 컴파일 타임에 앱 전체 구조를 파악하는 핵심 엔진은 유지하되 프런트엔드 인터페이스를 TypeScript SDK로 교체하는 전략 채택
  • 자체 Language Server 및 VS Code 확장 개발의 높은 공수를 제거하고 표준 TS 생태계의 IDE 지원 능력을 그대로 활용
  • Specification과 Language를 분리하여 인지함으로써 문법적 제어보다 고수준 사양 정의라는 본질적 가치에 집중
  • SDK 기반 정의를 통해 조건문, 반복문, import 등 표준 언어 기능을 활용한 파일 기반 라우팅 구현 가능성 확보
  • 내부적으로는 Haskell 기반 컴파일러를 유지하여 사양과 구현의 분리 원칙 및 런타임 최적화 가능성 보존

1. 신규 언어/DSL 도입 전, 해당 언어가 제공하는 문법적 이득이 IDE 생태계 구축 비용보다 큰지 정량적으로 검토할 것

2. 도구의 핵심 가치가 '문법'이 아닌 '구조적 명세'에 있다면, 익숙한 언어의 SDK 형태로 제공하여 진입 장벽을 낮출 것

3. 개발자 경험(DX) 설계 시 표준 툴체인과의 호환성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전용 도구 개발 범위를 최소화할 것

원문 읽기